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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상파 다채널 실험방송…서비스 가속도 붙을까?
관리자


영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무료 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를 통해 다채널 방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
이런 세계적 추세에 맞춰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석 달간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지상파 다채널 실험방송이 진행됩니다.

지상파 채널 한 개를 두 개로 나눠 방송하는 다채널 서비스는 디지털 전환의 가장 큰 혜택입니다.

다채널 본방송이 시작되면 지상파 채널은 최대 10개까지 늘어나게 돼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.

 <인터뷰> "무료로 볼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나면 굳이 돈을 내고 유료방송에 가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"

지상파가 디지털로 전환된 지 1년 만에 다채널 실험방송이 시작됐습니다.

이 달부터 석 달간 진행되는 이번 실험 방송은 지상파를 직접 수신하는 가구만 볼 수 있습니다.

지역 별로는 서울의 9개 구를 비롯해 인천의 8개 구, 경기도 6개 시 지역에서 실험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.

다만 실험방송을 보려면 리모콘에 있는 메뉴 항목을 이용해 채널 5번을 새로 설정해줘야 합니다.

이번 다채널 실험방송은 채널 5-1과 5-2번을 통해 서비스되며 이 채널들을 통해 KBS와 EBS, MBC, SBS의 콘텐츠를 차례로 볼 수 있습니다.

 <인터뷰> "구형 수상기의 오작동, 시청자 체감 화질 저하 등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기술적 우려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실험방송입니다."

방통위는 실험방송 결과를 바탕으로 채널 압축기술을 정한 뒤 올 상반기 중에 본 채널을 통해 시범방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.

자료제공 : KBS 뉴스 최대수기자